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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는 신우사
ㆍ: 박명신 ㆍ : 2012-06-29 1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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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오전 초등학교애들 등교시간이었습니다.
젠6인지 5인인지를 사주었져.

쉬는시간에 잠깐 기술 한다고 돌렸다는데 헐거워진걸 발견했고 
괜찮겠지 하고 다시 기술을 했다는데 축이 떨어져 나갔답니다. 
결국 축을 찾지 못했고 
산 문방구에선 교환해줄 생각은 커녕 신우사로 문의해서 구입하라더군여
그래서 신우사로 전화한겁니다.

그래서 신우사 홈페이지 검색했더니 자체내에서는 축 은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고
옥션 들어가서 구매 하라고 하고

게다가 
마치 자기네가 본 듯이 
아이가 요요를 풀지 않으면 축이 없어질 일이 없는거라고 하면서 모든걸 아이탓으로 돌리고
불량품 잘못만들어 납품 판매한 모든 책임은 아이들에게만 돌리고 있군여.

몇천원짜리도 아니고 
몇만원짜리라고 판매하면서  
처음부터 헐거워져 있었던 제품들 만들어 판매하고도 
뻔번스럽기 짝이 없네여.

아무리 애들 상대로 판매하는 장난감 이라지만 
참 양심불량이군여!

산지 하루도 않지나서 
상황이 그렇게 됐다면 당연히 
교환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어디서 아이들 잘못으로 덮어씌우고
책임전가를 하는겁니까?

그러면서 뭐여?
택배비 다 소비자가 부담하고 보내면 
수리해서 보내준다구여?
 
이것들 보세여!
이런식으로 애들 상대로 사기치지 마세여 . 아시겠어여!

다른게 사기인줄 아세여.
소비자들이 아무리 어린아이들 이라지만
아이들도 생각이 있고 보는 눈이 있습니다.

한두애들도 아니고  함께 지켜본 아이들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사기치는건 아니져!

소비자를 우롱해도 유분수지!

엄연히 물품 구매한지 
오래 지난것도 아니고 
교환이 당연한거지...
어디 아이들한테 덮어씌워...

당신네들이 마음대로 하라고 했으니 
그래여...어디 마음대로 해 보겠수다 그래 !